국내산 흑돼지 수제 생돈가스 무한리필, 광주 ‘돈페’ 인기몰이

[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데이트를 하거나,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할려고 하면 마땅한 곳을 찾기가 어렵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와 식사를 하는 동안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의 매장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최근, 맛의 고장 광주광역시에 착한 가격(9,900원/성인,디너)에 얼리지 않은 생고기 한돈, 국내산(제주) 흑돼지로 수제 생 돈가스와 불고기피자, 샐러드, 음료 등 30여 가지의 음식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돈페’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돈까스 무한리필 전문점 돈페(www.donfe.co.kr)의 인기비결은 국내산(제주) 흑돼지를 냉동하지 않은 생고기만을 엄선하여 사과효소와 매실, 우유, 양파, 생강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숙성시킨 돈까스를 수유식 튀김기를 통해 깨끗한 기름으로 즉석에서 바로바로 튀겨 바삭함은 더하고, 정성 가득한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니 샐러드바가 있어 20여 가지의 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산 한돈과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100% 쌀 도우와 임실치즈을 사용한 불고기피자 및 샐러드, 과일, 음료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한 리필로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다.

이곳은 광주지역에서 1년 만에 4개의 지점이 개설, 운영되고 있으며,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70평 이상의 넓은 실내공간을 편안하고 안락한 모던 인테리어로 연출하여 타 패밀리레스토랑과의 차별화 된 식사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돈페 관계자는 “빠른 시간에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로 좋은 재료와 정직한 정성을 알아 준거 같다”며 향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균형적인 외식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돈페는 일곡점, 수완점, 운암점, 하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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