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페, 고객 중심의 시스템으로 새로운 ‘주말 외식문화’ 구축

[생활정보] 주말이 되면 아이들과 젊은 연인들을 기다리게 만드는 외식 전문점이 있다. 주말 외식문화를 바꿔버린 패밀리 뷔페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돈페가 그 주인공으로, 성인 9,900원이라는 가격에 피자, 파스타, 치킨, 샐러드, 즉석요리 등 4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국내산 돼지로 만드는 다양한 수제 생 돈가스까지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돈페는 ‘엔조이 유어 밀(Enjoy Your Meal)’을 사업 모토로, 신선육을 돈가스로 가공하는 시스템 및 고객이 방문했을 때 즉석에서 튀겨 나오는 고객 맞춤 요리 시스템, 신선한 기름이 자동으로 공급되는 친환경 시스템 등 신선한 음식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외식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시스템부터 구축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외식 선도업체이다.

주말 외식문화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돈페는 북유럽풍의 인테리어와 매장 평균 235m2(70여평) 이상의 면적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적 배치가 인상적이다.

돈페의 방문 고객은 “무한리필이라는 편견이 사라지게 만드는 곳이다. 손님이 들어오면 바로 튀겨 나오는 음식과 넓은 식탁 공간으로 이동이 많지만, 다른 무한 리필점과 달리 여유로운 이동 공간과 식사 공간이 확보돼,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돈페의 열풍은 고스란히 지점의 수로 나타난다. 광주광역시에서만 6개의 매장(봉선점, 수완점, 첨단점, 하남점, 운암점, 일곡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에 구로지밸리점과 개봉 직영점이 차례대로 오픈했고, 4월 초 호남대학교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광주 선운점이 오픈 예정이다.

돈페의 관계자는 “각 매장 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및 계획 중에 있으며, 외식 후 귀가했을 때의 아쉬움까지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고민과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돈페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www.donfe.co.kr)나 전화(1588-2790)를 통해 가능하다.